DAL STORY500 TORO FRIES? : 일본 불매운동 중 아니었나? 센트럴 페스티벌에 얼마 전부터 길쭉한 감자튀김을 판매하는 곳이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TORO FRIES'. 30Cm 정도 길다랗게 감자를 튀겨내어 거기에 각종 소스를 뿌려주는 스낵인데요. 일본어로 크게 이름이 써있길래 일본 브랜드인줄 알고 그냥 지나쳤었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ㅋㅋ 일본 스타일로 만든 태국 브랜드이고 심지어 여기에 사용되는 감자는 미국 아이다호에서 수입한 감자라는 것. No. 1 in Thailand Japanese long potato. Use world's best potato from Idaho USA.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일본어 오타를 빵빵 때릴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ㅋㅋ 아침, 점심 식사도 거르고 급하게 사야할 것이 있어서 센탄에 들렀던차라 하나 사먹어보기.. 2020. 3. 25. 달둥이의 혈액 샘플을 벨기에로 보내다 : #2 광견병 항체 검사 ▶▶▶ [지난 포스팅 보기] 태국에서 한국으로 강아지 통관 준비하기 : #1 마이크로칩 이식 약 1년여 전부터 달둥이를 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었습니다. 가장 필수적인 사항은, 1. 체내 마이크로칩 이식 2. 광견병 항체 검사 확인서 첫번째, 마이크로칩 이식은 체내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해야 하는 것인데 부작용 사례가 너무 많아서 끝까지 피하고 싶었던 항목이었지만 입국 시에는 무조건 체외용이 아닌 체내 이식된 마이크로칩만 인정이 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시술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태국은 광견병 발생국이기 때문에 한국으로 들어갈 때 필수적으로 검사해야하는 사항에 '광견병 항체 검사'가 있습니다. 달둥이의 경우 매년 12월 말경에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데 항체검사는 광견병 예방접종 후 3주 이상 .. 2020. 3. 23. 태국 식품의 이미지를 바꿔준 그래놀라 그래노바이브스 베지(GRANOVIBES Veggie) : 퍼플 스윗 포테이토 예전에도 그래노바이브스 그래놀라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 [지난 포스팅 보기] 퍼펙트한 아침을 위한 그래놀라 PICK : GRANOVIBES Fit 이번엔 그래노바이브스 핏이 아닌 다른 라인의 제품을 업어왔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요 Fit 라인의 제품밖에 없었는데 1년 사이에 Bar 제품도 생기고 코코넛 카라멜 대신 다른 호박, 타로, 마차, 고구마 또는 초코렛 등을 코팅한 제품 라인이 추가로 출시되었어요. 그리고 시즌마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도 출시 중입니다. 우측 하단의 녹색 패키지 제품이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왔다가 아직까지 판매되고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녹색, 갈색, 빨간색 패키지의 각각 다른 맛이 코팅된 제품들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제품들도 포스팅하려고 구입했다가 너~무 달.. 2020. 3. 23. 일산 벨라시타 지하 식당가 방문기 : 강송로식당, 팔당냉면 어제 포스팅해드렸던 카페 드 나탈리에 방문하기 전, 시누이와 간단하게(?)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일산 벨라시타 지하에 위치한 식당가를 찾았습니다. 지하 식당가는 가장자리에 몇몇 음식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푸드코트 형식으로 늘어서 있었는데 무엇보다 천정고도 높고 동선이 시원시원하게 넓직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사람들끼리 부딪힐 일이 없어서 좋았어요. 요즘 핫하다는 브랜드들도 꽤 입점해 있는 것 같았구요. 귀여운 태국 음식점도 있길래 반가운 맘에 찰칵! 하지만 태국에 오면 너무 흔한 음식들이라 패스했어요. 그리고 눈길을 사로잡는 디저트 부스도 많이 있었어요.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식당가를 2바퀴 반이나 돌다가 두군데에서 각각 한 메뉴씩 주문해서 나누어 먹기로 했습니다. 바로 강송로 식당과 팔당 냉면. 강송로.. 2020. 3. 23. 일산 벨라시타 분위기 좋은 카페 : 카페 드 나탈리 (NATHALIE) 벌써 한 달 전의 뒤늦은 카페 나들이(?) 포스팅입니다. 출국 전전날 시누이를 만나러 일산에 다녀왔습니다. 나름의 자가격리 기간인 14일 이후 바로 출국 예정이라 아무도 못만나고 갈줄 알았는데 비행기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약 3일의 여유가 생겼고 덕분에 친정엄마와 간단한 식사도 하고 미용실도 다녀오고 시누이와 데이트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약 20일 동안 한국에 다녀왔는데 지금까지 다녀온 중에 가장 널널했던 일정이 아녔을까 해요. 그만큼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일산은 예전에 음식점 오픈 준비 디자인 작업 때문에 자주 갔었는데 항상 가는 곳만 가서 핫하다는 플레이스는 가보지 못했는데 일산에 사는 우리 시누이가 만나기 적당한(?) 곳이 있다면서 요기 벨라시타를 추천해주었습니다. 블로그 등에서 보.. 2020. 3. 21. 관엽식물 알로카시아 Vs 콜로카시아 뭐가 다를까? 며칠 전 관상용으로 부적합한 콜로카시아를 뜯어왔다가 바로 시들어버린 썰을 푼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관엽식물인 알로카시아와 콜로카시아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왜 이 두 식물의 차이점을 알아야 하는가? 저처럼 관상용으로 뜯었다가 시들어버리는 것 쯤은 큰 문제가 없지만 두 식물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섭취할 경우의 '독성'입니다. 그렇다면 먹지 않으면 되지 않나 싶지만 다른 한 종류는 분명한 식용 식물이며 그 식물의 덩이 뿌리는 저희가 잘 알고 있는 '타로'라는 것. 실제로 태국에서는 타로와 맹독성 식물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채취해 먹었다가 목숨을 잃는 사고도 종종 있었습니다. 때문에 잘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두 식물은 열대 기후의 동남아시아, 뉴기니, .. 2020. 3. 20. 나는 그릇이 없다 얼마 전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내가 나를 결정짓는 순간 그 틀 안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그릇을 정해버린 후 그 그릇 안에 아무리 많은 물을 붓고 싶어도 결국 넘쳐버리리라. 다시 시작하는데 나이, 환경 등에 얽매여 한계를 나 스스로 만들고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본다. People become what they expect themselves to become. - Mahatma Gandhi -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에게 기대하는대로 된다. 2020. 3. 20. 인천 부평 부개동 대다니 맘에 들었던 헤어 커트 : 후니살롱 푸켓에 있을 때 오픈 준비 디자인 작업을 해줬던 후니살롱. 한국에 왔다가 다시 푸켓으로 돌아오기 바로 전날 요길 방문했답니다. 부개역, 부평역, 부평시장역, 굴포천역, 삼산체육관역의 정중앙에 위치한 곳. 어느역에서 내리는 것이 가장 좋을지 주변에 역이 너무 많아서 이것도 고민스럽네요. 에잇! 모르겠다! 결국엔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ㅋㅋㅋ 후니살롱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00-17 영업시간 10:00 - 21:00(연중무휴) 예약 문의 010-5873-0298 도착! 아담한 1층 건물입니다. 정훈 대표 디자이너 쌤이 혼자 샵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이미 손님이 커트 중. 이 틈을 타서 여기 저기 촬영을 해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길래 쥔장님께 물어보지도 않고 본능적으로 원두 .. 2020. 3. 19. 낮에 방문해본 푸켓타운 맛집 : 뚜깝카오(ตู้กับข้าว) 작년 결혼기념일에 저녁식사를 했던 뚜깝카오(투캅카오). 약 7개월만에 제 생일 점심 식사를 하러 다시 방문했네요! 근처 도자기 체험도 할 겸 푸켓타운을 방문한 김에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어요. 오랜만이다! 뚜 깝 카오(ตู้กับข้าว)의 위치와 영업시간 등은 예전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지난 포스팅 보기] 푸켓타운의 정갈한 태국 음식점 : 뚜 깝 카오(Tu kab khao) 뚜깝카오의 시그니쳐, 가재를 환할 때 보다니 뭔가 새로운 느낌입니다. 식사 시간대가 아니라서 손님은 저희 외에 한 테이블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그렇지... 예전같으면 웨이팅을 하지 않으면 입성이 어려운 곳이었는데... 확실히 코로나의 영향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직원분의 허락을 받고 실내 사진을 찍을 수 .. 2020. 3. 19. 태국 내의 감염자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 코로나(COVID-19) 맵 태국에도 지난 금요일(13일)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분포를 알 수 있는 코로나(COVID-19) 맵이 개발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태국 내의 카더라 통신들로 인해 가짜 뉴스로 대혼란을 겪고 있었거든요. 그간의 태국 상황은 한 마디로 "아무말 대잔치"였습니다. "어디어디에서 확진자가 나타났대!" "정말? 확실해?" "응, A가 그러던데?" "A야, 정말 확실해?" "정말 확실하지! B가 직접 봤다고 했거든" "B야, 정말 확실해?" "그러니까... 내가 환자를 직접 본건 아니고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어디어디를 소독하는 모습을 봤지" 뭐... 이런식입니다. 이곳 푸켓 역시 제가 들은 소문만 해도 "마크로에 확진자가 나타났다더라", "쌈콩 빅 테스코에서 확진자 부부가 다녀갔다더라", ".. 2020. 3. 18. 태국의 흔한 식물 콜로카시아로 플랜테리어 도전 : 하면 안되는 이유 신랑 앞에서 큰소리 쳤다가 폭망한 부끄러운 일상 공유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무 들풀(?)이나 꺾어다가 플랜테리어를 하면 폭망할 수도 있다" 정도 되겠습니다. ㅋㅋㅋ 먼저 플랜테리어란, Plant + Interior가 합쳐진 합성어로 식물을 이용해서 공간을 꾸미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저는 거창한 인테리어를 원한 것이 아니고 그저 탁자에 놓을 센터피스 정도를 구상했습니다. 바로 요런 느낌이요! 관엽식물 한 두 줄기를 심플하게 꽂아두고 싶었어요. 마침 저희 동네 초입에 이런 넓은 잎 식물이 있길래 눈여겨 보았다가 신랑에게 오가면서 좀 따다 달라고 부탁했더니 계속 까먹고 빈 손으로 오더라구요.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제가 직접 잘라오기로 했습니다. 짜잔! 제 찜통에 넣어둔 녀석들이 이.. 2020. 3. 17. 반려견 가정에 완전 강추하는 : 정전기 청소포 걸레대 저희 달둥이는 이중모견이라서 거의 일년내내 털갈이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틀만 청소기를 돌리지 않으면 서부 영화에 건초더미가 굴러다니듯 달둥이 털뭉치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걸 볼 수 있답니다. 제가 집먼지 알레르기 때문에 한번 집먼지 알레르기 증상이 발현되면 하루종일 또는 이튿날까지도 콧물과 재채기로 고생을 하거든요. 일에 집중도 안되고 정말 괴롭지만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대수롭지 않게 . 그래서 그간 청소기는 대부분 신랑이 돌려줬어요. 저는 다른쪽 방에 격리(?)된 채로요. ㅋㅋㅋ 아니면 마스크를 쓰고 청소기를 돌렸었는데 청소 한번 하자고 마스크 1개씩 버리면 너무 아깝더라구요. 태국도 마스크 대란인데 이 난리가 나기 전에도 마스크 1장 가격이 퀄리티에 비해 싸진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강형욱 훈련사님.. 2020. 3.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