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리뷰54 촉촉함이 남다른 쿠키 : Pepperidge Farm(Caramel Apple) 오늘의 리뷰는 달달한게 당길 때 저희 부부가 가장 많이 찾는 쿠키 되겠습니다. 장을 보러 센트럴 페스티벌에 갔는데 저희가 좋아라하는 쿠키 브랜드가 세일을 하고 있더라구요!원래 가격은 한화 약 6,000원 정도... 바트화 환율이 너무 높아져서 한국돈으로 치면 너무 비싸지네요. 또르륵... Pepperidge Farm 쿠키.페퍼리지 팜 쿠키는 1937년 미국 페퍼리지 농장에 살았던 어느 주부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천식과 심각한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막내 아들을 위해 가공 첨가물을 최소로 한 홈메이드 쿠키와 빵을 만든 것이 시초였다고 합니다. 현재 페퍼리지팜 브랜드에서는 쿠키, 크래커, 페스츄리 등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저희가 가장 즐겨 찾는 제품은 바로 쿠키 중에서도 오리지널(정크) 쿠키.. 2019. 6. 16.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화장품 :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지난번 한국에 다녀오면서 가장 많이 사온 것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화장품입니다.1년 내내 더운 나라에도 4계절이 있긴 합니다. 더움, 더 더움, 아주 더움, 덜 더움으로 구분되는 계절이죠.오늘은 이런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화장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벌써 두박스째 직접 제 돈을 주고 사용한 후 남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제품명 :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 구달 청귤 비타C 크림 제가 구입한 곳은 홍대의 클리오 매장이었어요.제가 방문했을 당시 이렇게 상자에 담아 기획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단품으로 판매하고 있었어도 구입했을텐데 아주 럭키였습니다. 패키지 상자 안에는 본품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본품 외에도 적은 용량의 동일 세럼 1개와 청귤 비타씨 크림이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구성되.. 2019. 6. 11.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여먹는 : 샘표 가락국수 푸켓은 이상 기후처럼 우기 치고는 너무나도 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3일 연속 일을 못하고 5분 대기조처럼 대기하고 있어야 했던 상황이라 신경을 많이 써서인지 입술에 포진도 생기고 누가 보면 열일한 사람처럼 퀭하네요.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국수 한 젓가락이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푸켓에서도 이제 우리나라 웬만한 먹거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심지어는 한국산 배와 딸기도 나옵니다. ㅎㅎ 며칠 전 센트럴 페스티벌 마켓에 국수들이 새로 쫙 판매되고 있더라구요.샘표에서 나온 비빔국수, 얼큰칼국수, 가락국수, 잔치국수, 비빔막국수. 비빔국수와 비빔막국수는 나오자마자 맛을 봤고 나름 먹을만 하다는 믿음이 생겨 국물이 들어간 국수를 구입해보기로 결정. 참고로 비빔국수나 비빔막국수는 라면으로 나온 비빔면.. 2019. 6. 9. 퍼펙트한 아침을 위한 그래놀라 PICK : GRANOVIBES Fit(그래노바이브스 핏) 요즘 한창 꽂혀있는 그래놀라. 여러가지 다양하게 맛보다가 정착하게된 녀석이라 소개를 안할 수가 없네요.GRANOVIBES Fit(그래노바이브스 핏).기본적으로 그래놀라는 양에 비해 가격이 흠칫이라 아침 식사를 챙겨먹기 정말 귀찮을 때 먹곤 한답니다. 뭐... 아침 식사 차리기 귀찮은게 매일매일인건 안비밀. 그런데 저희 부부가 장보는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1+1을 행사로 하고 있어서 벌써 10박스째 사다두었어요. ㅋㅋㅋ태국에서 생산된 제품인데 제품 퀄리티를 보면 태국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확 바뀌게 됩니다. 좋은 쪽으루다가. ㅎㅎ 국산품이라 가격이 착했나봐요. 1+1 행사로 2봉지에 225밧(한화 약 8,000원). 판매중인건 3가지 맛이 있었어요.퀴노아 / 허니 / 믹스드 후르츠. 그중에서 제가 항.. 2019. 6. 3. 두리안 어디까지 먹어봤니? : 두리안 찰밥 (Sticky rice & DURIAN) 태국에 와서 망고 (코코넛)찰밥(mango sticky rice)을 드셔보셨나요?망고찰밥은 과즙이 뿜뿜인 망고에 코코넛 밀크를 베이스로 지은 태국식 찰밥을 곁들여 먹는 태국의 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가끔 망고 대신 두리안을 곁들여 팔기도 하는데요. 일명 두리안 찰밥.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두리안은 그냥 즐기기도 하지만 아이스크림, 커피 등의 가공식품으로, 때론 빵이나 밥과 함께 먹기도 하고 때론 구워서 별미로 즐기기도 합니다. ▷▷▷ 지난 포스팅 보기 : 과일의 왕, 두리안(Durian)의 모든 것 혼자 살 때는 이런 달달한 밥 디저트류를 참 많이 사먹었었는데요. 결혼 후 신랑이 좋아하지 않아 저 또한 저절로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두리안 찰밥이 1+.. 2019. 4. 28.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 실버 개봉기 + 메탈 체인 오홍!무조건 새 버전으로만 활성화되던 글쓰기 모드에 예전 글쓰기 모드가 복원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예전 버전인 에디터에서 사진을 정리해서 올리는게 훨씬 편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ㅎㅎㅎ 저와 비슷하게 느꼈던 많은 분들이 컴플레인을 했나봅니다. 이번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비자 다음으로 처리(?)했던 숙원 사업이 있었으니 바로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를 구입하는 것.신랑에게 한달간 팔굽혀펴기 50개씩을 매일 꾸준히 하면 스마트 워치를 사주겠다고 약속했었거든요. 애플워치를 가지고 싶어했지만 신랑의 폰은 애플이 아니어서 패스. 삼성은 웬만한 안드로이드 기종의 핸드폰과 호환이 된다기에 갤럭시 워치를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기존의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팔목이 가는 편인 신랑에게는 조금 큰 감이 있어서 이 역시 패스.이번.. 2019. 4. 6. 한국 손님에게 받은 레어템 선물! 오뚜기 사천 누룽지탕 이제 좀 한가해져서 어제에 이어 포스팅을 할 여유가 생기네요. ㅋㅋ제가 한창 바빴던 1월에 한국에서 오신 손님이 저를 준다고 칸쵸와 튀김우동과 사천 누룽지탕을 딱 사오신거에요! 누룽지탕은 이곳에서도 만나기 힘든 레어템인데다가 제가 애정하는 갓뚜기 회사의 제품이라 엄청 기대가 되었답니다. 선물의 가격이나 질을 떠나서 해외 여행에서 짐도 많았을텐데 누군가 저를 위한 캐리어 한 켠을 양보해주셨다는게 무엇보다 감동이었답니다. 그날 밤, 참지 못하고 바로 오픈!!! 꽤 묵직한 오뚜기 사천 누룽지탕입니다. 아래는 종이 그릇에 뚜껑은 도톰한 페트 재질이에요. 다행이 뚜껑은 분리수거가 가능하겠어요. (삼천포로 또 빠져서 죄송하지만 요즘 저 혼자라도 분리수거를 잘 하려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모든 음료나 통조림통은 잘 설.. 2019. 2. 26. 태국 화장품 뭐가 좋을까? SMOOTH E 3주 사용 후 쓰는 리뷰 태국에 살면서 불편한(?) 점 하나는 바로 화장품입니다.지금은 인터넷 쇼핑몰도 발전되고 해서 원하는 화장품을 예전보다는 쉽게 구할 수 있기도 하고 화장품과 관련된 정보도 활발히 찾을 수 있지요. 태국하면 L'oreal, Olay 등이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실제로 이곳에서 살면서 저 브랜드의 폼클렌져을 몇 번 사용해보고 느낀 점은 같은 브랜드인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질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거품부터 달라서 다 사용하지 못하고 버린 적도 있으니까요.폼클렌져도 그런데 다른 제품은 오죽할까 해서 그 후로는 해당 제품의 화장품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태국인 지인들조차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태국인 친구들은 면세점 수입화장품이나 한국 화장품을 .. 2019. 2. 25. 노니 복용 4개월 후에 쓰는 나와 신랑의 리얼 후기 지난 8월 노니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우리 부부는 그 무렵부터 함께 노니 캡슐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4개월이 지난 오늘 다시 노니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저희가 그 효과를 봤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여러 후기나 광고나 방송 등을 보고 접했던 (건강) 식품들 중 이렇게 효과를 톡톡히 본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이 후기만큼은 포스팅 하고 싶었어요. 이제 왜 여기 사는 사람들도 노니는 챙겨먹는지 이해가 갑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 태국에서 꼭 사야할 가성비 甲 노니의 효능과 부작용 먼저 저희가 복용한 노니는 사는 곳이 태국이다 보니 캡슐 형태로 된 태국산 노니였습니다.노니를 접하게 된 계기는 푸켓에 사시는 제가 아는 지인분들은 모두 원액이나 캡슐로 이 노니를 이미 드시고 계시길.. 2018. 12. 2. 태국 인터넷 쇼핑몰 라자다(Lazada)에서 산 Qcase 라이트 박스 우리나라에서는 이 라이트 박스(linght box)를 포토 박스라고 하던데... 작은 소품을 촬영할 일이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 평소 장비 욕심이 워낙 없는데다가 가능한 것들은 웬만하면 DIY로 그때 그때 만들어 사용하곤 해서 정말 오랜만에 완제품을 구입해봤습니다. ㅎㅎ태국에서 인기 있는 인터넷 쇼핑몰인 라자다(Lazada)를 이용해봤습니다. 라자다는 우리나라 11번가나 옥션같은 종합 인터넷 쇼핑몰이랍니다. 국내 배송도 있지만 중국쪽을 통해서 오는 해외배송 상품도 많아서 저렴한 제품들을 요긴하게 구할 수 있지요. 국내 배송은 생각보다 빨라서 이번에 구입한 라이트 박스도 주문한지 2일만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라자다의 편리한 점은 물건을 직접 수령할 때 현금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 2018. 11. 22. 1/3 사용 후 쓰는 리얼후기, 토소웅 SOS 리페어 시카클리닉 센텔라 수딩 토너 지난번에는 토소웅 로션을 먼저 리뷰했었는데요. 이번엔 같은 라인의 토너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먼저 지난번 리뷰했던 센텔라 수딩 로션은 약 2달이 지난 현재까지 아주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울 할머니께서 예전에 머리에 자주 애용하시던 동백 기름 비스무레한 특유의 향도 잘 적응하고 ㅎㅎ 무엇보다 트러블 없이 순하고 가볍고 촉촉하게 잘 발리기 때문에 80점 정도의 점수를 주고싶네요. 용기도 깔끔해서 제가 다 깨끗해지는 기분이 듭니다.지난 리뷰를 링크해봅니다.▶▶[지난 글 보기] 화장품 이름 참 쓸데없이 길다, 토소웅 SOS 시카클리닉 센텔라 수딩 로션 위 사진엔 달둥이 털이 묻어있네요. ㅎㅎㅎ그 이유가 다 있습니다. 에흉...! 지금부터 토너 리뷰 들어가볼게요. 토너는 사용하고 있던게 남아서 로션보다 약.. 2018. 11. 11. 화장품 이름 참 쓸데없이 길다, 토소웅 SOS 리페어 시카클리닉 센텔라 수딩 로션 지난번 리뷰를 남겼던 바이오 더마 센시비오 라이트를 탈탈 털어서 다 사용하고 새 로션을 개봉했습니다. 얼마전 신랑이 한국에 출장을 다녀오면서 사다달라고 부탁한 토소웅 브랜드입니다. 아주 오래전 토소웅에서 가루로 된 클렌저를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은 브랜드. 몇 년 사이에 회사 규모도 왕창 커진 듯 했습니다. 솔직히 바로 전에 사용하던 바이오 더마 센시비오 라이트도 트러블 없이 잘 사용했기 때문에 재구매도 고민했었는데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은 순수한 도전 정신(?)이랄까요? ㅎㅎ 그래서 신랑의 손의 빌려 업어온 녀석. 이 제품을 보고 가장 처음 든 생각이 바로 이겁니다. '이름 참 거창하다.'이름하여 SOS 리페어 시카 클리닉 센텔라 수딩 로션. ㅋㅋ 요즘 자외선 덕분에 피부도 축 쳐지고 각질.. 2018. 9.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