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생활188 언제나 즐거운 태국의 야시장 : 딸랏 또룽 지난번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카페 PIKKO(픽꼬)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그때 2탄(?)으로 실내와 여러가지 케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던게 있어서 픽꼬 카페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하필 쏭크란 축제 연휴기간이라 문을 닫았더라구요. ㅠㅠ 쏭크란 기간 다음날에 간건데 이곳은 3일 더 문을 닫았습니다.급 실망해서 집에 가려는데 바로 맞은편에 야시장이 섰습니다. 다시 기분이 좋아져 야시장으로 고고씽! Tip. 푸켓 야시장 특징정해진 요일마다 고정적으로 열리는 야시장이 두세군데 있지만 대부분 우리나라 5일장처럼 장소를 돌아가며 몇 일씩 열리는 야시장, 이벤트성으로 날짜를 정해서 1회성으로 열리는 야시장이 많기 때문에 푸켓 썬데이 마켓이나 짜오파 버라이어티 주말 야시장, 반잔 야시장, 라구나 야시장 등을 제.. 2019. 4. 20. 푸켓에서 양념치킨은 이제 이곳으로 : 푸켓타운 THE COQ 수탉 6개월 정도 전에 푸켓타운을 오가면서 우연히 보았던 수탉이라는 간판.그런데 문 연 모습을 보지 못해서 '열기도 전에 망한건가 뭔가' 싶었는데 얼마 전 교민 SNS에 홍보글이 딱 올라왔더라구요!메뉴는 바로 치킨이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치킨집들에 실망하거나 만족하지 못하고 있던 터라 어찌나 반갑던지요. 한편으로는 비슷한 수준이면 어쩌나 싶어서 반신반의하면서 방문을 벼르고 있었답니다.그리고 바로 오늘! 드디어 수탉의 치킨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봤을 때 마땅히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보였던 관계로 집에서 출발 전 전화로 포장 주문을 하고 매장으로 고고씽! THE COQ : 수탉(+66)93-783-730337, 30 Montri Rd, Tambon talad yai, Amphoe muang, Ch.. 2019. 4. 18. 말레이시아 페낭 : 오직 커피맛에 반한 곳 Coffee Lane(커피래인) Coffee Lane, 여기는 제가 말레이시아 페낭에 갈 때마다 항상 찾아가는 카페입니다.오직 커피맛 하나에 반해서 단골이 된 곳이라 오늘은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께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페낭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조지 타운 내 Chulia St에 위치한 곳이에요. 연락처 : (+60)4-261-0625영업시간 : 08:00 - 20:00 (연중무휴) 스위스 호텔과 바나나 부띠끄 호텔 근처를 거닐다 보면 측간판이 이렇게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명함에 약도가 그려져있길래 담아봤어요. 커피 가격은 우리나라 커피숍보다 살짝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커피 전문점답게 다양한 커피 종류가 보이시죠? 같은 커피라도 커피빈을 볶은 방식에 따라 클래식, 뉴웨이브, 아로마틱 중에서 맛을 선택할 수 있습.. 2019. 4. 11. 푸켓에 유일한 푸켓 한인 교회 정보 오늘은 푸켓에 딱 하나뿐인 한인 교회 정보를 공유해드릴게요.제가 다니는 교회이기도 하고 매주 푸켓으로 여행 오신 분 중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들러주시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존재 자체로 감사하고 은혜가 가득한 곳이지요. 예배 시간주일 예배 : 11:00 - 12:00 (오전 예배만 있어요)금요찬양 예배 : 20:00 - 21:00새벽기도 : 월 - 금 05:00 - 06:00 주소 : 9/68 soi 1, villa 3, Chaofa Road, Wichit, A.Muang, Phuket, 83000, Thailand, Phuket 83000 (Phuket Villa 3 단지 내 수영장 건물)연락처 : (+66)85-253-1707 6세 이상의 아이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마다 한글학.. 2019. 4. 10. 푸켓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까페, PIKGO(픽꼬) 푸켓타운 외곽에 위치한 까페를 한 곳 소개해드릴게요. 이곳은 건물 4개가 ㄷ자 형태로 모여서 만들어진 '픽꼬(PIKGO)'라는 까페입니다. 재작년에 함께 일하는 태국 친구가 약속장소를 이곳을 추천해줘서 알게된 곳이에요. 당시에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방문할 때마다 뭔가 조금씩 바뀌어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훨씬 안정적인 모습으로 자리잡은 느낌입니다. 타운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오픈 초창기에는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곤 했었는데 이제는 현지인들 사이에 꽤나 핫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그 이유인즉, 자연과 잘 조화된 인, 익스테리어 컨셉과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우리나라 웬만큼 잘 꾸며놓은 까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그런 곳이죠. 실내외 어느 곳에 자리를 잡더라도 해당 테이블마다 즐거운 눈요깃.. 2019. 3. 31. 압력밥솥으로 쫀득한 구운계란 만들기 오랜만입니다. 비자와 집 문제로 여기저기 뛰어 다니느라 일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제 업무도 밀려버리는 바람에 악순환이 계속 이어졌네요. 그래서 약 한 달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이제야 하나씩 포스팅해봅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 들어와서 글을 쓰니 새롭게 바뀐 글쓰기 페이지가 네이버스럽게 바뀌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전에 쓰던 글쓰기 모드가 더 편합니다. 이건 사진 정렬하기도 힘들고... 사진 다음에 글쓰기 커서를 두면 사진 설명하는 커서와 자꾸 겹쳐서 뜨는 바람에 좀 불편합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압력밥솥으로 쫀득한 구운계란 만들기 되겠습니다. 전기밥솥으로 몇 번 하다보면 내솥의 코팅이 벗겨진다는 분들이 많아서 겁나서 못해먹고 있다가 압력밥솥으로도 가능하다는 시어머님의 말.. 2019. 3.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