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켓21

[푸켓 맛집]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새우국수집, 쏨짓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이미 우리나라에도 입소문이 많이 난 곳이에요.간판을 읽어보면 "ร้าน บะหมี่ สมจิตต์".란(=식당) 바미(=국수) 쏨짓.쏨짓 국수 식당이라는 의미의 이 음식점은 우리나라 관광객이나 블로거들 사이에 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곳입니다.찰롱 부둣가와 차량으로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주인 아주머니가 오픈 키친에서 이렇게 하루 온종일 면을 삶고 있습니다.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하는데 시간대와 관계 없이 갈 때마다 사람들이 복작복작한 식당인데요.조금 웃긴건 대부분의 손님이 우리나라 여행객들이라는 거에요. ㅎㅎㅎ뭐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나름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지만 간판이 크지 않아서 주변의 상점을 확인해서 찾아가시는 것이 .. 2017. 8. 13.
[푸켓 맛집] 신선한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맛있는 집, We Cafe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위카페(We Cafe)라는 레스토랑입니다.대로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 참 쉽습니다.(타이가든 바로 맞은편)주차장도 20대 이상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편이죠.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위카페는 자체 하우스 재배로 기본적인 채소를 직접 수확하여 식재료로 사용하는 후레쉬 레스토랑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장기 여행자와 현지인들 사이에 유명한 곳으로(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줄 설 정도는 아니지만) 식사 시간대에는 빈자리를 찾기 어렵고,다른 시간대에 가도 언제나 한 두 자리는 손님이 있습니다.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죠?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푸켓(Phuket)에 이런 세련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한 음식점이나 카페는 찾기 어려웠답니다.지금은 급 발전하고 있는 덕에 비슷한 분위.. 2017. 8. 12.
[푸켓 맛집] 푸켓은 지금 웰빙 열풍, CAFE&GREEN 1년여 전부터 푸켓에는 웰빙 트렌드가 열풍입니다.위카페를 시작으로 오오, 그리고 이곳까지.이렇게 음식점 옆에 작은 하우스를 만들어 수경재배 등의 자체 재배를 통해 간단한 야채를 공급하는 방식이에요.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N1 CAFE&GREEN이라는 곳이에요.사람이 북적이지 않는 곳에 쌩뚱맞게 위치해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물론 잘하는 것도 있지만 그저 그런 메뉴도 있으니 잘 고르셔야 합니다.간판에는 그냥 CAFE&GREEN이지만 구글 맵 검색에는 'N1 Cafe&Green'이라고 검색하셔야 합니다.주차장도 꽤 넓은 편이고,센트럴 페스티벌과도 근접해 있어서 쇼핑하러 가기에도 좋아요.제 경우에는 이곳에서 자주 스터디를 하곤 합니다.외부에 화장실이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네요... 2017.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