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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 STORY466

불안과 우울의 5가지 유형 현대 사회에서는 과거보다 육체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GDP가 올라가고 생활의 질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그만큼 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는 사회에서 살고 있나 봅니다. 우울과 불안은 특정 부류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고, 닥칠 수 있는 마음의 질환이 되어버렸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불안 장애와 우울 장애에는 5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딱 한 가지의 패턴이 아닌 복합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우울증이라도 단순한 우울감의 정도로 질환의 경중을 따질 수 없다는 의미겠지요. 통계에 따르면 많게는 우울증 환자의 50% 이상에서 불안 장애가 함께 발견된다고 합니다. 두 질환 모두 증상이 겹칠 수 있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더 .. 2017. 12. 20.
오늘을 사는 모순 누군가에겐 등 떠밀려 온 오늘이 누군가에겐 미치도록 붙들고 싶었던 하루였다.누가 더 억울하고 누가 더 괴로운지는 의미 없어.남겨진 사람만이 그 슬픔을 대신 저울질한다. 2017. 12. 19.
강아지 단미(단이) 수술 꼭 필요한가? 안녕하세요.여러분에게 반려견은 어떤 의미인가요? 존재만으로 소중한 가족인가요, 아니면 예쁘면 예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소유물적인 존재인가요?오늘은 강아지 단미 수술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 수술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단미 수술은 어떤 것일까요?말 그대로 꼬리를 자르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해외에선 Docking 또는 Bobbing이라 불리며, 오래 전부터 특정 견종을 대상으로 생후 일주일을 전후해서 많이 행해졌습니다.강아지의 꼬리에 고무줄을 묶어 탯줄처럼 자르는 방법 또는 외과적인 방법으로 자르는 방법으로 강아지의 꼬리를 자르지만 사실, 생후 일주일이 지난 강아지의 꼬리는 이미 신경이 발달되어있기 때문에 수술적인 방법이 아닌 고무줄로 묶어 제거하더라도 사람이 뼈를 자.. 2017. 12. 19.
태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 안녕하세요.오늘은 태국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태국' 하면 대표적으로 똠얌꿍이나 쏨땀, 두리안, 망고 정도가 생각나는데요. 요리 천국으로 불리는 태국에는 이 외에도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이 많이 있답니다. 현지인들이 사랑하고 즐겨 먹는 음식이야 말로 진짜 태국의 음식이 아닐까요?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1. 그린커리'깽 끼여우'라 불리는 그린커리는 칙칙한 비주얼과는 다르게 코코넛밀크가 맛의 중심에 있어서 깊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동남아의 커리는 우리나라 카레와 맛은 다르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칼칼하면서도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걸쭉하지 않고 묽은 찌개 정도의 농도라 숟가락으로 떠서 밥에 적당히 뿌려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2017. 12. 17.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되는 식품들 모든 식품들은 적정 보존온도라는 것이 있지만 우리는 웬만하면 냉장고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채소나 과일의 경우는 더욱 그렇죠. 온도가 낮을수록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늘은 그동안 무작정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식품들의 제대로 된 보관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는 식품은 패스해주시고 몰랐던 식품들은 생활에 참고해주세요. 토마토때론 냉장고행이 적절할 수 있지만 토마토 자체의 제대로된 풍미는 잃게 됩니다. 냉장고의 차가운 냉기가 토마토 껍질의 질감을 바꿔놓기 때문에 풍미는 줄어들고 숙성과정을 중단시키는 역할로 인해 익기도 전에 연화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바질바질은 냉장고 속에서 더 빨리 시들고 흐물해지며, 냉장고 속의 냄새를 흡수해버립니다. 허브인데 냉장고.. 2017. 12. 16.
하루 5분, 발 지압으로 건강을 지키자 안녕하세요.요 며칠은 계속 일을 하느라 블로그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언제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물에 젖은 스펀지처럼 몸이 천근 만근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몸이 무거운 날 효과적인 발 지압법과 발바닥의 발 지압점 위치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5분만 투자해도 몸이 많이 개운해지는 발 마사지.물론 다른 사람이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발 정도는 누구나 스스로 관리할 수 있으니 잘 숙지해두셨다가 아픈 부분을 확인하신 후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주세요. 발바닥에는 우리 몸의 오장육부에 해당되는 부분들이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발 바닥에 자극을 통해 각 부분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근 채로 발바닥을 손으로 문질러주는.. 2017.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