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L STORY466

디지털 사진 인화, 홍대 스코피(SKOPI) 방문기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야 할 일이 있어서 찾아간 홍대 스코피(SKOPI).원래는 반포 스코피(SKOPI)에 자주 다녔었는데 부천 집과 거리가 있는지라 가장 가까운 홍대점을 찾았습니다. 지하철 2호선을 기준으로 홍대입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3분이 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헤매지 않고 찾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바로 옆옆 건물이 왠지 눈에 익다 했더니 얼마 전, 나혼자 산다에 배우 이필모님이 말없이 커피를 받아간 그 카페인 것 같더라구요. 밥장인 돼지찌개 옆 건물 2층입니다. 비교적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잘 찾아갈 수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살짝 당황한 인테리어.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스코피의 모습과는 많이 다릅니다. 사장님이 피규어 매니아인 .. 2018. 5. 2.
불완전한 나의 30대 20살, 30살을 꿈꾸던 때가 있었다.어른이 되면 완벽해질거라 생각했는데.더 무거워진 어깨로 매일 한계의 벽에 부딪힌다. 다시 꿈꾸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의 지금은 달라져 있을까. 2018. 4. 28.
비행기 타기 전 인천공항에서 부담없는 한 그릇, 쌀국수 포베이 출국하던 날, 아침 9시 15분 비행기라 부랴부랴 6시쯤 공항을 향했습니다.7시 정도에 티켓팅 수속까지 후다닥 마치고 나니 허기가 밀려와 뭘 좀 먹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를 타고 가야해서 기내 식사 제공이 없습니다. 만원 넘는 기내식보단 우리나라에서 음식 하나라도 더 먹고 가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았어요. 인천국제공항에서 검색대와 이미그래이션에 들어가기 전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올라가면 바로 윗층은 식당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떡집, 베이커리, 카페, 분식, 한식, 퓨전요리 등 웬만한 먹거리가 두루 갖추어져 있지요. 마지막을 장식할 메뉴는 베트남 쌀국수입니다.동남아로 돌아가는 마당에 아이러니한 메뉴죠. ㅎㅎ 그치만 한국에서 꼭 먹고싶었던 메뉴 중 하나였습니다. 요런 프랜차이즈 쌀국수는 현지 .. 2018. 4. 28.
해외 장기 체류자를 위한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및 연기 신청 벌써 운전면허를 딴지 10년이 지났습니다.운전면허증을 보니 2018년 6월이 벌써 적성검사 기간이더라구요. 하지만 6월엔 제가 한국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도로교통공단의 e-운전면허 홈페이지를 통해 적성검사(갱신) 연기 신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청도 가능하고, 경찰서 민원실을 통해 신청도 가능한데 가까운 곳에 경찰서가 있어서 저는 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하여 직접 연기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적성검사 연기 대상 : 갱신 기간에 질병, 재난, 해외체류, 군복무, 법정구속 등 불가피한 사정에 의해 적성검사(갱신)를 받기 어려운 경우▶ 적성검사 연기 기간 : 적성검사 기간 종료일 이전까지 신청해야 함▶ 적성검사 연기 신청 장소 :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 연.. 2018. 4. 25.
배달 피자는 언제나 피자 알볼로(PIZZA ALVOLO)! 친정집에 오면 언제나 피자 한 판은 먹고 가는듯 합니다. ㅎㅎ배달 피자는 도미노 피자나 피자 알볼로, 이 두 곳만 이용하는데요. 지난번에 도미노를 먹은 터라 이번엔 피자 알볼로에서 주문을 했지요!도미노 피자는 조금 묵직하고 느끼한 맛이라면 피자 알볼로는 좀 더 깔끔하고 담백한 맛에 가깝습니다. 둘 중에 굳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단연 '피자 알볼로(PIZZA ALVOLO)'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더 건강을 생각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보통 웰빙이라는 단어는 맛없음에 가까운 명사이지만 피자 알볼로는 "맛있는 웰빙"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점수를 매기자면,도우 100점,토핑 100점,맛 100점,게다가 사이드 메뉴까지 100점 입니다. 짝짝짝!이런 피자를 안먹을 수는 없겠죠? 오늘도 주문 고고씽!!!(실은.. 2018. 4. 25.
매콤 달달한 매력, 치킨매니아의 새우 순살 치킨 4월은 블로그를 거의 못하고 있네요.이유는 9일까지 폭풍 업무를 마치고 10일 서둘러 인천행 비행기에 올랐었거든요. 일에 필요한 장비가 고장나는 바람에 급하게 한국에 갔다가 21일 돌아왔습니다. 거의 한 달의 절반 정도를 날려버렸어요. 흑흑.그래도 위로가 되는건 덕분에 친정 엄마와 가족들을 만나고 먹고싶던 것들도 몇 가지 먹었다는 것.출발하기 전에 신랑이랑 1:1로 먹방을 시전해주기로 했었는데 신랑이 먹고싶어하던 치킨이 바로 먹방의 첫끼가 되었습니다. 신랑은 페리카나를 좋아하지만 저는 깔끔한 맛의 치킨매니아에서 주문을 했어요. 예전에 지인이 치킨매니아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몇 번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고 주방에서 닭을 튀겨준 적이 있답니다.(이래 봬도 한때 알바의 여왕이었습니다.ㅎ) 기름도 깔끔하게 잘 관리.. 201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