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하는 태국어16 안내 표지판으로 배우는 태국어 표현_#01 어제 그저께부터 저희 마을 입구에도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문이 부착된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었습니다. 현재 푸켓 찰롱지역 전체가 락다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가호호 집에 모여 술파티를 벌이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몇몇 말을 안듣는 주민들 때문에 요렇게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기로 했나 봅니다. 오늘은 이 안내 경고문에 적힌 태국어를 알아보겠습니다. ห้าม! รถขายสินค้าทุกชนิดเข้ามาขายสินค้าในหมู่บ้าน และรื้อของเก่า รถส่งอาหาร สินค้า รถนำ้ เอกสาร เจ้าหน้าที่ เข้าได้ปกติ 전체적인 해석은, (출입)금지! 단, 모든 종류의 판매 차량은 마을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고 쓰레기 수거, 음식과 제품 운반 차량, .. 2020. 4. 9. 세금과 관련된 태국어 표현 (feat. 세금 내다보면 벌써 일년) 오늘은 회사 또는 기업, 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각종 세금과 관련된 태국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필요한 태국어 관련 표현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아닐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건강보험 : 깜쁘라깐 쑤카팝 국세 : 파씨 싸하랏 / 파씨 컹랏 국세청 : 끄롬 싼파껀 소득세 : 파씨 ㅇ-언다이, 펑어더 / 세무서 : 싼파껀 (ㅇ- : 콧소리 '응') 부가세 : 파씨 문 라카펌 원천징수세 : 학나티 짜이 지방세 : 파씨 밤룽 터티 / 지역관할청 : 텟싸반, 쌈낙ㅇ-안 쾡 간판세 : 파씨 빠이 토지건물세 : 파씨 롱르언 래 티딘(원래 임대인이 내는 것) 사회보장세(사회보험세) : 파씨 빠깐쌍콤 / 사회보험청 : 쌈낙ㅇ-안 빠깐.. 2020. 3. 10. TM30 : 24시간 거주지 등록 신고에 필요한 태국어 표현 어제에 이어 태국의 24시간 거주지 등록 신고와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때론 태국 집주인인 임대인이 영어 소통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저희 집주인이 그렇습니다. ㅎㅎ 영어를 아예 모르셔서 LINE이나 메세지에 영문을 보내면 이해를 못하십니다. 물론 대화도 불가하구요. 오직 '파싸 타이(태국어)'로만 의사소통을 해야합니다. 집주인에게 요청해야할 서류는 꽤 많지만 막상 이 업무와 관련한 태국어 표현을 그때마다 찾기란 쉽지 않죠. 더군다나 이 단어들은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도 아니라서 기억하기엔 뇌 용량이 딸립니다. ㅋㅋㅋ 그래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집문서 : 타비얀 반 땅문서 : 타 차놋 티딘 임대차 계약서 : 싼야 차오 신분증 : 밧 아이디- 대리인 위임 신청서 : 팹리캐 찬머-ㅂ암낫 (แอพพล.. 2020. 3. 2. 약국에서 사용하는 태국어 표현_#1 병원에 가기엔 애매하고 자연적으로 낫기엔 무리가 있을 때 약국을 찾습니다. 또는 여행 중 갑자기 아파서 약을 사야하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국어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아니라서 저도 나중에 찾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배 멀미 약 : 야 깨 마오 르-어 배 멀미를 하다 : 마오 르-어 졸린 것 / 안졸린 것 : ㅇ-넌 / 마이 ㅇ-넌 (실제로는 '누언'으로 들림) 감기에 걸리다 : 뺀 왓 감기 : 카이 왓 목이 붓다 : 커 부엄 가래 : 쎔하 콧물 감기 약 : 야 왓 남묵 코가 막히다 : 캇 짜묵 설사하다 / 배탈나다 : 텅 씨야 알레르기 약 : 야 패 식중독 : 아한 뻰 핏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다 : (툭) 남(r)런 루억 눈다래끼 : (따)꿍잉 안.. 2019. 12. 19. 헷갈리는 태국어 표현 #01 : 하이 ใหั 오늘은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포스팅 하나를 하려고 합니다. 태국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태국어 공부를 따로 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필요없는 정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태국어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표현 중의 하나일텐데요. 바로 '하이(ใหั)'. hi가 아닙니다. ㅎㅎ 사실 저도 사용할 때마다 헷갈려서 자주 사용해야하는 표현임에도 불구하고 숙어처럼 구문을 통으로 외우거나 웬만하면 듣고만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순전히 제가 보기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지나가는 고수님들께서 첨삭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본 포스팅의 정리는 제가 태국어를 공부하는 네이버 까페 상의 크루님들께서 정리해주신 내용들을 나름대로 종합하여 저에게 맞게 정리해놓은거라 '이게 뭥미?'라고 하실.. 2019. 6. 13. 식당에서 자주 사용하는 태국어 표현 저도 가끔씩 생각나지 않는 단어들이 있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요.오늘은 식당에서 자주 사용하는 태국어 단어와 표현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어 사전 등에 나오는 표현보다 실생활에서 더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 등으로 정리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고, 저 또한 배우고 있는 입장이니 만약 틀린 부분이나 보완할 부분이 보이신다면 알려주세요. 숟가락 : 천젓가락 : 따끼압포크 : 썸냅킨, 티슈 : 팃츄 ('끄라닷 첵빡'이라는 단어보다 티슈의 태국어 발음인 '팃츄'를 더 자주 사용합니다)빨대 : 럿이쑤시개 : 마이찜 퐌(f)계산서 : 빈-거스름돈 : 응언 턴의자 : 티낭 빈 자리 있어요? : 티왕 미마이카? / 티왕 미마이크랍? 가격 : 라카(가격이) 얼마에요? : (라카) 타올라이카? / (라카) 타올.. 2019. 4.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