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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하는 태국어

세금과 관련된 태국어 표현 (feat. 세금 내다보면 벌써 일년)

by Anchou 2020. 3. 10.

오늘은 회사 또는 기업, 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각종 세금과 관련된 태국어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필요한 태국어 관련 표현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아닐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건강보험 : 깜쁘라깐 쑤카팝

국세 : 파씨 싸하랏 / 파씨 컹랏

국세청 : 끄롬 싼파껀

 

소득세 : 파씨 ㅇ-언다이, 펑어더 / 세무서 : 싼파껀

(ㅇ- : 콧소리 '응')

부가세 : 파씨 문 라카펌

원천징수세 : 학나티 짜이

지방세 : 파씨 밤룽 터티 / 지역관할청 : 텟싸반, 쌈낙ㅇ-안 쾡

간판세 : 파씨 빠이

토지건물세 : 파씨 롱르언 래 티딘(원래 임대인이 내는 것)

사회보장세(사회보험세) : 파씨 빠깐쌍콤 / 사회보험청 : 쌈낙ㅇ-안 빠깐쌍콤

자동차등록세 : 파씨 빠이 타비얀 / 교통국 : 쌈낙ㅇ-안 콘쏭)

자동차 (필수)책임보험 : 퍼 러 버

수도요금 : 카남 / 수도국 : 쌈낙ㅇ-안 쁘라빠

전기료 : 카퐈이 / 전력국 : 쌈낙ㅇ-안 깐퐈이퐈

계좌입금 : 남ㅇ-언 카우 반치

 

각종 세금을 부지런히 내다보면 벌써 일년이고 연중으로 내는 세금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리 합법적으로 모든 세금을 감당하면서 지낸다 해도 장기 체류 외국인에 대한 복지는 1%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뭐... 사실 지금은 저희 뿐만 아니라 어딜 가든지 다들 힘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힘! 냅시다! 쑤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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