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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하는 태국어

안내 표지판으로 배우는 태국어 표현_#01

by Anchou 2020. 4. 9.

어제 그저께부터 저희 마을 입구에도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문이 부착된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었습니다.

현재 푸켓 찰롱지역 전체가 락다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가호호 집에 모여 술파티를 벌이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몇몇 말을 안듣는 주민들 때문에 요렇게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기로 했나 봅니다.

오늘은 이 안내 경고문에 적힌 태국어를 알아보겠습니다.

ห้าม!

รถขายสินค้าทุกชนิดเข้ามาขายสินค้าในหมู่บ้าน 

และรื้อของเก่า รถส่งอาหาร สินค้า รถนำ้ เอกสาร
เจ้าหน้าที่ เข้าได้ปกติ

전체적인 해석은, (출입)금지! 단, 모든 종류의 판매 차량은 마을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고

쓰레기 수거, 음식과 제품 운반 차량, 물 배달 차량, 문서 운송 등을 하는 직원은 정상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마을에 놀러 오거나 쓸데없이 드나들지 말라는 의미에요.

 

여기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금지 : 함 (ห้าม)

자동차 : 롯 (รถ)

판매 : 카이 (ขาย)

제품, 상품 : 씬카 (สินค้า)

마을 : 무반 (หมู่บ้าน)

그리고 : 래- (และ)

~의 : 컹 (ของ)

보내다, 나르다, 운반하다 : 쏭 (ส่ง)

음식 : 아한 (อาหาร)

물 (배달)차 : 롯 남 (รถนำ้)

문서 : 엑까싼 (เอกสาร)

보통, 정상 : 뽀까띠- (ปก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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