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맛집33 가볍게 스테이크 즐기기 좋은 곳, 싼타페(Santafe) 예전 Kathu 지역에 살 때 Samkong tesco에서 여러번 봤던 싼타페 레스토랑.항상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는 그냥 지나치다가 결국 센트럴 페스티벌이 증축되면서 입점하게 된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일을 마치고 혼밥하러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16개 정도의 테이블 모두 만석이라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는 곳. 다행이 오늘은 식사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어요.역시나 오늘도 일을 마치고 혼밥. 사실 센탄(센트럴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와인커넥션, 후지, 젠, 야요이, 씨즐러, 블랙캐니언 등등.그중에 혼밥하러 일본 라면과 돈까스 가게 등을 전전한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실망했었죠. 맛이 정말... 일하기 싫은 일터 나와서 억지로 만든 맛이랄까요. ㅋㅋㅋ 푸켓에.. 2019. 3. 8. 우리 부부가 애정하는 푸켓 맛집, 건물부터 새롭게 단장한 WeCafe 예전에도 한 번 포스팅을 한 기억이 있는 위카페(WeCafe)를 다시 소개하게 된 이유는 위카페가 최근 새로운 부지에 새롭게 다시 단장을 했기 때문입니다.지난 포스팅 보기 ▷▷▷ 신선한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맛있는 집, Wecafe 기존의 건물이 사라지고 바로 뒷편에 2배 정도 넓은 면적으로 건물을 다시 지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전에 운영하던 위까페 터입니다. 아직 기물들과 건물 잔해가 다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네요. 기존의 건물 바로 뒷편으로 옮긴거라서 주소지나 구글맵 상에서의 위치는 예전과 같습니다. 영업시간 : 8:00-22:00 (연중무휴)위카페는 짜오파 지역 뿐만 아니라 라와이와 쌈콩 지역에도 있지만 오리지널 본점은 바로 이곳입니다. 예전엔 대로변에 바짝 붙어서 위치해 있었다면 지금은 도로에.. 2019. 1. 9. 속이 편한 죽 전문점 _ 저녁에만 문을 여는 찰롱 맛집, 꼬이(โกอี่) 태국에도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인 만큼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죽 전문점이 있는데요.미음과 죽처럼 태국도 2 종류의 죽이 있습니다. 쌀을 곱게 갈거나 채쳐서 알갱이가 보이지 않게 나오는 미음을 '쪽'이라고 하고 쌀 알갱이가 살아있는 걸쭉한 죽은 '카우똠'이라고 합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죽 전문점은 '카우똠'에 각종 반찬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상호명 : 카우똠꾸이 꼬이 (ข้าวต้มกุ๊ย โกอี่)... 이지만 그냥 꼬이라고 하시면 됩니다.영업시간 : 16:00 ~ 21:00(매진 시 조기마감 됨)전화번호 : 없음 푸켓타운에서 찰롱 써클로 가는 Chaofa east rd에 위치해 있어요. Ban nabon school과 칼텍스 주유소 사이 맞은편에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세븐일레.. 2018. 11. 17. 어느 지점이든 음식의 굴곡이 없는 후지 레스토랑(Fuji restaurant in Phuket) 얼마 전 지인과 함께 후지 레스토랑(Fuji restaurant)을 다녀왔습니다.평소엔 센트럴 페스티벌 3층에 있는 지점을 가는데 이번엔 쌈콩이라는 지역의 테스코 로터스에 위치한 매장을 다녀왔지요. 푸켓에서 후지 레스토랑 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웬만한 큰 쇼핑몰엔 거의 다 입점해있거든요. 제가 아는 매장만 하더라도 빠통 정실론, 센트럴 페스티벌, 빌라마켓, 찰롱 테스코 로터스, 쌈콩 테스코 로터스 등등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체인점입니다. 한식과 일식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스파게티도 퓨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기가 쌈콩(Samkong) 테스코 로터스에 있는 후지 매장입니다. 예전부터 깔끔한 분위기가 있어서 조금 신경쓰는 사이에 약속을 잡거나 제대로 외식하고 싶을 때 찾는 장소죠. ㅎ 매.. 2018. 10. 19. 수타면이 맛있는 푸켓 수타면(普吉手拉麵) 지난번 QQ수타면을 다녀온 후 계속 샤오롱바오만 생각하며 지내고 있던 나. 그러던 중 우연히 중국 음식점 밀집 지역(?)을 발견하게 되었고 바로 다음날 혼자 그 거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ㅋㅋㅋ ▷▷▷ 푸켓의 샤오롱바오 맛집 QQ 수타면 이곳 역시 푸켓 주말 야시장 바로 뒷편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전까지 이 길을 수없이 지나치면서도 왜 눈여겨 보지 못했을까요. 평점은 2.5밖에 되지 않지만 평가한 사람이 딱 2명인데 1명의 중국인은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푸켓 내에서는 꽤 괜찮다고 평했고, 혹평한 사람은 태국인이라 (신뢰도가 떨어지기에 ㅋㅋ)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큰 대로변과 이 인근 상점들이 모두 중국 음식점들인데요. 대부분 수타면과 딤섬집이고 훠궈집도 2곳 있더라구요. 저는 샤오롱바오를.. 2018. 9. 26. 푸켓 주말 야시장 근처의 깔끔한 식당, 라이스베리(Riceberry) 얼마 전 지인분께서 데려간 식당이 꽤나 맘에 들어 신랑을 데리고 다시 한 번 방문한 곳입니다. 커리도 좋아하고 게도 좋아하고 뿌팟퐁커리는 더 좋아하지만 잇몸이 부실해서 딱딱한건 잘 씹지 못하는 신랑에게 추천할만한 메뉴를 팔고 있거든요. 식당 이름은 라이스베리(Riceberry).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푸켓 주말 야시장에서 푸켓타운 방면으로 약 200미터만 직진하면 바로 왼편에 예쁜 간판이 보입니다. 교민 아이들이 많이 다닌다는 드래곤 태권도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의 바로 건너편에는 로컬 과일가게들이 늘어서 있어요.영업시간 : 10:30 ~ 22:00 우기의 꾸리꾸리한 날씨지만 비를 뚫고 다녀왔습니다. 측간판도 있긴 한데 나무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 2018. 9. 1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