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센트럴페스티벌3 오랜만에 장보러 : 푸켓 센트럴 페스티벌 오픈한 곳들 기나긴 락다운(lock-down) 기간도 지났고, 오랜만에 신랑과 장을 보러 센트럴 페스티벌을 찾았습니다. 이곳을 찾은 주된 목적은 센트럴 페스티벌 맞은편에 위치한 Baan&Beyond(구. HomePro)에 박스를 구입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반앤비욘드는 건축자재부터 인테리어용품, 주방용품, 공구 등등 집과 관련된 웬만한 것들은 다 팔고있는 대형매장입니다. 그런데 아직 이곳은 문을 열지 않았더라구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언제 다시 오픈할지 미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센트럴 페스티벌 내에 오픈한 곳은 센트럴 푸드홀이라는 마켓과 몇몇 식당, 그리고 은행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구요. 입구에서 직원의 체온 체크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문을 연 식당들도 모두 포장이나 배달 주.. 2020. 5. 3. 가볍게 스테이크 즐기기 좋은 곳, 싼타페(Santafe) 예전 Kathu 지역에 살 때 Samkong tesco에서 여러번 봤던 싼타페 레스토랑.항상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는 그냥 지나치다가 결국 센트럴 페스티벌이 증축되면서 입점하게 된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일을 마치고 혼밥하러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16개 정도의 테이블 모두 만석이라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는 곳. 다행이 오늘은 식사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어요.역시나 오늘도 일을 마치고 혼밥. 사실 센탄(센트럴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와인커넥션, 후지, 젠, 야요이, 씨즐러, 블랙캐니언 등등.그중에 혼밥하러 일본 라면과 돈까스 가게 등을 전전한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실망했었죠. 맛이 정말... 일하기 싫은 일터 나와서 억지로 만든 맛이랄까요. ㅋㅋㅋ 푸켓에.. 2019. 3. 8. 푸켓 센트럴 페스티벌 푸드코트에서 맛집 찾기 요즘 신랑과 센트럴 페스티벌에 오면 자주 찾게되는 곳입니다. 바로 1층에 새로 생긴 푸드코트인데요.3층 영화관 옆쪽에 푸드코트가 기존에도 있었지만 외진 곳에 위치해있기도 하고 눈에 띄지 않는 비주얼이라 자주 이곳에 오지 않았던 사람들은 잘 모를 수도 있었을 거에요. 1층이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되면서 마트 옆쪽이 푸드코트로 탄생했습니다. 포스팅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하네요.깔끔하면서 꽤 맛있는 가게들도 있어서 3층 전문 레스토랑들보다 나은 메뉴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푸드코트 전경이에요. 캐주얼한 전형적인 푸드코트의 모습이지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푸켓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트렌디한 인테리어랍니다. 여기에 오면 꼭 방문하는 코너 2곳이 있는데요. 바로 이쪽 라인에 위치해 있습니다. .. 2018.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