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2 나 혼자 뿌듯한 이야기 : 네이버 해피빈 (콩) 기부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올 한해를 되돌아보니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날라리처럼 다녔던 교회를 열심히 다니게 되었고 하나님 말씀 따라서 빛과 소금처럼 살아가려고 매일 매일 나를 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는 것. 해외에 살고 있지만 서민 중의 서민인 저희 부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은데 할 수 있는 건 노동 뿐이라 홍반장처럼 이곳 저곳 부지런히 달려가곤 합니다. 물론 저희도 그만큼 도움을 받게 되더라구요. 참 고마운 선순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네이버 해피빈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해피빈 콩 300원(3개)이 소멸 예정이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해피빈 콩이 있다는 사실도 까맣게 있고 있던 터라 바로 나의 콩을 확인하러 고고씽! 5년여 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고 종종 지식in.. 2019. 12. 20. 마음의 철벽을 치는 여자, 철벽녀가 된 이유 그녀에게 더 다가가고 싶은 한 남자가 있습니다.그 남자는 오늘도 여자의 마음에 문을 두드리지만 귀를 막고 선 그녀는 남자가 다가갈 때마다 자신도 한 걸음씩 물러섭니다. 우리 사이에 적당한 거리는 두는 그녀, 그녀의 속마음이 궁금합니다. 그녀는 대체 왜 저렇게 철벽을 쌓은 걸까요? 오늘은 그녀 혹은 그녀들이 철벽녀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 속사정을 알려드릴게요.1.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먼저 그 철벽이 당신에게만 쳐져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내가 다른 남사친들처럼 그녀를 대하지 않고 특별하게 대했을 때의 반응이 어떤가요? 나에게 대하는 것과 다른 남사친에게 대하는 것이 여전히 같다면 그녀는 당신을 그저 친구로 생각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적극적인 대시에도 그녀가 여전히 미적지근하.. 2017.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