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용도 없어요.
그냥... 어느 포털 메인에 뜬건지 사이트 링크에 걸린건지 잘 모르겠지만 100명대에서 턱걸이가 너무나 힘들던 제 블로그에 처음으로 7,700명이 넘는 방문자수가 기록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그 다음날인 어제엔 5,000명으로 떨어져버렸네요.
사람이 참 간사하죠? 평소라면 꿈도 못꿀 방문자수를 찍고나니 너무 감사한 5천명대도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한국 시간으로 새벽 4시경인 지금 벌써 400여명 가량이 방문해주셨어요. 혹시 티스토리 오류인가 해서 구글 애드센스 통계를 살펴보니 오류는 아닌가 봅니다. ㅋㅋㅋ
이런 기이한(?) 현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여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곁다리로 가지고 있는 블로그를 다시 키워볼까 하는 욕심(?), 욕망(?)같은 것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ㅋㅋ
이렇게 말하고 보니 무슨 수상소감 같네요. ㅋㅋㅋ
여튼 기분도 좋고 언제 이런 날이 또 올까 하여 박제해두기로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하하!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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