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30살을 꿈꾸던 때가 있었다.
어른이 되면 완벽해질거라 생각했는데.
더 무거워진 어깨로 매일 한계의 벽에 부딪힌다.
다시 꿈꾸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의 지금은 달라져 있을까.
'새벽 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침반이 의미 없어지는 순간 (8) | 2018.08.20 |
---|---|
6년간 열심히 노를 저었다 (4) | 2018.07.23 |
편지 (4) | 2018.03.22 |
아주아주 가끔 드는 생각 (8) | 2018.01.31 |
오늘을 사는 모순 (4) | 2017.1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