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벽 먼지

아주아주 가끔 드는 생각

by Anchou 2018. 1. 31.


문득 떠오르는 옛 기억이 나를 괴롭힐 때면

미련없이 사그라지는 그림자이고 싶다.

언제쯤이면 모든 시간에 초연해질까.

'새벽 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침반이 의미 없어지는 순간  (8) 2018.08.20
6년간 열심히 노를 저었다  (4) 2018.07.23
불완전한 나의 30대  (18) 2018.04.28
편지  (4) 2018.03.22
오늘을 사는 모순  (4) 2017.12.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