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sen Penang1 말레이시아 페낭 맛집, 텍센 레스토랑(TEKSEN restaurant) 비자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 들락거리는 말레이시아.육로로 다닐 때는 쿠알라룸푸르가 아닌 페낭(Penang)에도 태국 대사관이 있어서 거의 그쪽으로 비자런을 하러 가곤 합니다. 한 번 비자런을 가면 2-3일은 집을 비워야 하는데 달둥이를 두고 오래 집을 비우지 못하는 관계로...(전에 호텔링을 한 번 시켰다가 신랑이 눈물을 흘리는 바람에 ㅋㅋ) 저희 부부는 웬만하면 번갈아가면서 비자런을 다녀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연휴가 많아서 대사관 휴무일 때문에 같은 날짜에 가게 되었지요. 달둥이를 또 강아지 호텔에 맡겨야 해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주아주 오랜만에 신랑과 콧바람을 쐬러 간다는 생각에 들뜨기도 했습니다. 페낭 비자런은 비자런 전문 업체를 통해 가는거라 패키지 여행처럼 대부분의 일정.. 2019.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