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14억1 '청년버핏' 박철상 사건 총정리, 결국 짝퉁 신화였나?! 오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었죠.바로 청년버핏 박철상씨가 거짓 신화의 주인공이었다는 것.정리하자면 청년 투자의 귀재로 화제가 되고 있던 박철상씨가신준경씨로부터 수익률이 의혹 및 해명 대해 SNS상에서 공방을 벌이다가누리꾼들과 언론이 합세하여 박철상씨를 압박해오자그간 대중에게 알려진 수익은 거짓이었다고 실토한 사건입니다. 박철상씨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종잣돈 1천500만원을 400억원대로 불린 것으로 소문이 나면서'청년버핏'이라 불리던 인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투자로 번 돈의 일부를 대학이나 사회단체 등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2015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46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그의 기부 소식이 알려졌고그는 미국 경제신문지 포브스에서 '2.. 2017.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