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맛집3 낮에 방문해본 푸켓타운 맛집 : 뚜깝카오(ตู้กับข้าว) 작년 결혼기념일에 저녁식사를 했던 뚜깝카오(투캅카오). 약 7개월만에 제 생일 점심 식사를 하러 다시 방문했네요! 근처 도자기 체험도 할 겸 푸켓타운을 방문한 김에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어요. 오랜만이다! 뚜 깝 카오(ตู้กับข้าว)의 위치와 영업시간 등은 예전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지난 포스팅 보기] 푸켓타운의 정갈한 태국 음식점 : 뚜 깝 카오(Tu kab khao) 뚜깝카오의 시그니쳐, 가재를 환할 때 보다니 뭔가 새로운 느낌입니다. 식사 시간대가 아니라서 손님은 저희 외에 한 테이블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그렇지... 예전같으면 웨이팅을 하지 않으면 입성이 어려운 곳이었는데... 확실히 코로나의 영향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직원분의 허락을 받고 실내 사진을 찍을 수 .. 2020. 3. 19. 푸켓타운의 정갈한 태국 음식점 : 뚜 깝 카오(Tu Kab Khao) 결혼기념일을 맞아 신랑이 블루 엘리펀트를 예약했었는데요. 내심 '드디어 가는구나!'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좀 망설여졌답니다.블루 엘리펀트는 왕실에서 운영하는 태국 전통 음식점입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궁중 기미상궁의 손맛을 대대로 이어오는 한정식 정도 된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가격도 참 고급지답니다. ㅋㅋㅋㅋ 부가세와 서비스 차지가 별도라 본 가격에 17%가 더 추가되니 참고!저희 부부가 평소 먹는 양으로 단품메뉴를 주문하면 족히 5,000밧(한화 약 18만원) 가량 나오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여긴 동남아. 그래서 고민이 좀 됐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주말을 제외한 평일마다 요일별 런치코스 메뉴가 있어서 1인당 590밧(세금 별도)에 단품메뉴를 하나 정도만 따로 주문하면 절반 가격에 .. 2019. 5. 31. [푸켓타운 맛집] 현지인들의 모습이 가득한 곳 SR แต่เตี้ยม(때 띠얌) 푸켓에는 세 종류의 식당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점심까지의 영업만 하는 곳, 저녁부터 밤 영업을 하는 곳, 어정쩡한 오전부터 저녁까지 영업을 하는 곳, 이렇게 세 종류로 나뉘는데요. 주로 아침과 점심 장사를 하는 음식점은 우리나라 백반집처럼 죽이나 면을 밥 대신으로 해서 반찬 또는 딤섬을 골라 먹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며칠 전 지인과 방문한 곳은 죽부터 국수, 빵까지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는 음식점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죽에 여러가지 반찬과 딤섬류입니다. SR แต่เตี้ยม(SR 때 띠얌)위치 : 푸켓 운전면허 시험장 뒷편, 미똔포 2호점 맞은편영업시간 : 06:00 - 13:00 저희는 오전 10시에 방문했는데 평일이라 보통 출근시간인 오전 9시 이전에 가야만 인기메뉴를 맛볼 수 .. 2018.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