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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스테이크2

가볍게 스테이크 즐기기 좋은 곳, 싼타페(Santafe) 예전 Kathu 지역에 살 때 Samkong tesco에서 여러번 봤던 싼타페 레스토랑.항상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는 그냥 지나치다가 결국 센트럴 페스티벌이 증축되면서 입점하게 된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일을 마치고 혼밥하러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16개 정도의 테이블 모두 만석이라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는 곳. 다행이 오늘은 식사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어요.역시나 오늘도 일을 마치고 혼밥. 사실 센탄(센트럴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와인커넥션, 후지, 젠, 야요이, 씨즐러, 블랙캐니언 등등.그중에 혼밥하러 일본 라면과 돈까스 가게 등을 전전한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실망했었죠. 맛이 정말... 일하기 싫은 일터 나와서 억지로 만든 맛이랄까요. ㅋㅋㅋ 푸켓에.. 2019. 3. 8.
푸켓의 스테이크 맛집, 패티스(Fatty's) 드디어 오늘은 푸켓에서 제가 최애하는 스테이크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예전 포스팅에 이곳을 소개해드리겠다고 해놓고 이곳의 가치에 비해 너무 늦게 올린 것 같네요.바로 노란 간판이 트래이드 마크인 패티스(Fatty's)라는 곳인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뚱보 아저씨네' 정도 되겠습니다.위치는 푸켓타운 쪽에서 찰롱부둣가로 가는 길, 예전에 포스팅한 한국 고기뷔페 '궁(Gung)'에서 약 100미터 정도 떨어진 맞은편 대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푸켓은 구글맵이 잘 되어 있어서 Fatty's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신랑이 햄버거가 먹고싶다며 패티스에 가자고 하길래 바로 고고씽했지요. 푸켓에서 신랑이 좋아하던 햄버거 가게가 까투라는 지역에 있다가 문을 닫는 바람에 신랑 맘 속 서열 2위.. 2018.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