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세차2 세차를 기다리면서 K-닭갈비 메뉴를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나의 단골 세차장, The AUTO PARK 달둥이가 또 털갈이를 시작했습니다. 흑... 차에 한 번 태우면 대책 없는 털들이 눈처럼 소복하게 차 안에 쌓이는 통에 요즘 세차장을 자주 찾게 되네요.지난번 제가 오래 전부터 자주 다니던 단골 세차장 포스팅을 한 번 했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하게 된 이유가 있답니다. ㅎㅎㅎ 저의 단골 세차장. 주인이 한 번 바뀌었죠. 첫번째 주인은 너무 가격을 심하게 내려서 망한 것 같습니다. 현재는 실내와 실외 세차 가격이 저희차 기준 260밧(한화 약 9,000원_지금도 저렴하다고 생각됨). 과거엔 200밧이었어요. 세차는 정말 꼼꼼하게 잘 했었는데... 홍보도 안되서 이곳에 세차장이 있는줄 아는 사람들도 적었답니다.그 후 한동안 문을 닫았다가 새 주인이 가게를 인수했는데 가격도 올리고 주변 상가까지 싹 다 인수해.. 2018. 12. 5. 푸켓에서 손세차 잘하는 곳 추천, 디 오토파크(The Auto Park) 오늘은 푸켓에서 손세차 제일 잘하는 곳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푸켓은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태국내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물가가 비싸서 어떤 것들은 동남아지만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수준인 경우가 훨씬 많아요. 그래서 푸켓의 많은 교민들 생활비가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것 이상으로 나온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 이것 하나는 정말 최고다!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손세차입니다.이곳은 푸켓타운과 찰롱부두가 이어진 도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The AUTO PARK라는 곳인데요. 한국 음식점인 K닭갈비 바로 옆집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K닭갈비 위치를 모르시는 분이라면 또 다른 한국 음식점인 한국관 맞은편 되겠습니다.대부분의 세차장은 오후 5시까지입니다. 오픈 시간은 모르셔도 .. 2018.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