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법1 알고보면 살벌한 태국의 법 : 어느 SNS 사용자의 주작 영상에 대한 처벌 예전에도 한번 태국에 놀러왔다가 전자담배를 소지했다는 이유로 방콕으로 이송되어 한동안 구금되고 천만원 이상의 돈을 써야했던 한 프랑스 여행객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죠. 이 이야기를 듣고 아마 믿지 않으셨거나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 전자담배 때문에 추방당한 프랑스 여행객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태국의 법을 살펴보면 매우 엄격한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엄격하게 적용하는 포인트가 있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국왕을 험담하는 내용을 sns에 올렸다는 이유로 적게는 10년~20년형에 처해지거나 개인이 바다에 집을 지은 것에 대해 국가의 안보를 위협했다는 말도 안되는 혐의를 적용시켜 사형이나 종신형에 처해지는 일.. 2019.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