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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2

태국의 흔한 식물 콜로카시아로 플랜테리어 도전 : 하면 안되는 이유 신랑 앞에서 큰소리 쳤다가 폭망한 부끄러운 일상 공유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무 들풀(?)이나 꺾어다가 플랜테리어를 하면 폭망할 수도 있다" 정도 되겠습니다. ㅋㅋㅋ 먼저 플랜테리어란, Plant + Interior가 합쳐진 합성어로 식물을 이용해서 공간을 꾸미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저는 거창한 인테리어를 원한 것이 아니고 그저 탁자에 놓을 센터피스 정도를 구상했습니다. 바로 요런 느낌이요! 관엽식물 한 두 줄기를 심플하게 꽂아두고 싶었어요. 마침 저희 동네 초입에 이런 넓은 잎 식물이 있길래 눈여겨 보았다가 신랑에게 오가면서 좀 따다 달라고 부탁했더니 계속 까먹고 빈 손으로 오더라구요.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제가 직접 잘라오기로 했습니다. 짜잔! 제 찜통에 넣어둔 녀석들이 이.. 2020. 3. 17.
타로카드 이야기 오늘은 타로카드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타로카드는 총 몇 장인가요?기본적인 타로카드는 메이저 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총 7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기본 틀 안에서 작가 및 시대에 따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꾸준히 창작되어 왔으며, 창작되고 있기 때문에 시중에는 많은 제품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다른 주제로 그려졌다고 해서 그 큰 틀까지 다른 것은 아니며, 각 카드의 명칭과 의미는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타로카드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나요?타로카드의 기원에 대해 많은 가설과 이론들이 있지만 정확한 펙트에 대해선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설에 따르면 11세기~13세기 사이에 유럽에 전해졌으며, 13세기부터 역사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당시에 본격적으로 성행하.. 2017.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