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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똔포3

태국식 면요리가 맛있는 호켄미 맛집 : 미똔포(Mee ton poe) 저렴한 가격에 호켄미로 유명한 미똔포(Mee ton poe).하지만 미똔포에서 그보다 더 맛있는 메뉴가 따로 있다는 것! 미똔포는 태국어로 '미 = 면', '똔포 = 보리수 나무'라는 뜻이래요.본점은 푸켓타운의 시계탑 써클에 위치해 있고, 2호점은 까투지역에서 빠통 언덕길로 가기 전의 초입에 위치해 있답니다. 3호점은 푸켓 운전면허 시험장 뒷편의 길가에 있죠. 음식점 앞에 주차는 약 4대 정도 가능한데 항시 1~2대 정도는 주차 자리가 여유로운 편입니다. 작년에는 공항에 올라가는 탈랑 지역에 4호점도 생겼지요.며칠 전 저희 부부가 방문한 미똔포 3호점입니다. 위처럼 외부와 훤히 뚫려있는 시원시원한 음식점. 내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식사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비교적 한산한 모습. 미똔포의 이름 첫째 글.. 2019. 6. 4.
오늘은 미똔포에서 한 끼! 오늘은 정말정말 오랜만에 미똔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항상 다니는 타운 2호점이에요. 본점은 한 번 갔다가 불친절하기도 하고 이곳이 더 깔끔해서 저희 부부는 언제나 타운 2호점으로 오는데요. 사실 미똔포의 대표메뉴인 '호켄미'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면도 탄력이 없고 입소문에 비해 특별한 맛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이곳에서 의외로 맛있는 메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똠얌면'입니다. 오늘도 이 똠얌면을 먹으러 온거였어요! 항상 반찬으로 나오는 양파 초절임. 맵지 않은 양파라 신랑이 아주 좋아합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에요.신랑은 이곳의 2번째 대표메뉴인 '미팟호켄', 저는 '미팟똠얌', 에피타이저로 '꿍홈파' 라는 새우스프링롤과 '사떼까이' 라는 치킨 사떼를 시켜봤습니다. 똠얌면은.. 2018. 2. 7.
[푸켓 맛집] 미톤포에 들르지 않으면 푸켓에 왔다고 하지 마라! 오늘 점심은 신랑과 에 다녀왔습니다.영문을 우리나라 발음으로 하면 "미통포", "미톤포"라고 불리는데 태국어대로 발음하시면 "미똔포"라고 하시는게 더 정확합니다.저희가 자주 방문하는 곳은 푸켓 운전면허 시험장 바로 뒷편에 위치한 3호점인데요.집과 가깝기도 하고 미똔포 지점 중에 주차도 가장 편리한 곳이라 3호점을 선호합니다. 3호점은 확실히 좀 더 쾌적하고 세련된 느낌이에요.미똔포는 1946년 푸켓에 정착하여 벌써 3대째 이어지고 있는Hokkien Mee(호켄미) 국수집으로 "미똔포에 들르지 않으면 푸켓에 왔다고 하지 마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지역에서 유명한 면요리 식당 중 하나입니다.본점은 푸켓 타운 내에 시계탑 써클에 위치해 있는데 주차가 힘들기 때문에차량을 직접 운전해서 가시는 분들은 근처에.. 2017.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