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i the shophouse1 올드한 푸켓타운에 숨어있는 시크한 카페 : Sri the shophouse 푸켓타운의 또 다른 이름은 old town. 이곳은 두 이름에 걸맞게 태국 전통 건축 양식과 포르투갈 건축 양식이 남아있어 빈티지한 분위기가 뿜뿜한 곳이죠. 하지만 푸켓타운 쪽은 자주 오지 않게 되더라구요. 주차할 마땅한 공간도 없고 일방통행길도 많은 데다가 교차로 신호체계가 이상해서 사고나기 정말 좋거든요. 그래도 요즘은 종종 푸켓타운에 갈 일이 생겨서 다녀오곤 합니다. 또 가다보니 갈만하더라구요. ㅋㅋ 오랜만에 다녀온 푸켓타운의 가장 큰 변화는 아마도 정말 정말 많은 카페가 생겨났다는 겁니다. 4~5년 전까지만 해도 커피 전문점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몇십미터만 걸어가도 아기자기한 커피숍을 어렵지 않게 마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빈티지한 푸켓 타운에서 도시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 2020.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