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uket cafe1 픽꼬(PIKGO) 두번째 이야기 : 눈과 입이 즐거운 태국식 퓨전 케익 맛집 지난번 포스팅했던 픽꼬(PIKGO)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밤에 방문하면 더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죠. 오늘도 신랑과 함께 케익을 사러 저녁시간에 픽꼬에 방문했답니다. 실은 어제도 케익을 사러 왔었는데 요 며칠 자주 가게 되네요.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장단점이 있답니다. 장점은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여유롭기도 하고 조명과 조경이 잘 어울어져 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케익이 낮 시간 동안 많이 품절되기 때문에 종류가 별로 남아있지 않다는 것. 오늘은 저 파란 건물인 메인 카페가 아니라 마주보고 있는 옆 건물에 자리를 잡기로 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픽꼬는 총 4개의 건물이 한 울타리 안에 'ㄷ'자 형태로 옹기종기 모여있답니다.▶▶▶ .. 201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