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B1 속옷을 훔친 태국 승려, CCTV에 포착되다 지난 주 태국을 달군 핫이슈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한 승려가 가정집 골목에 침입해 여성의 속옷을 훔친 사건인데요. 이 승려의 행적이 고스란히 CCTV에 찍히는 바람에 그의 추잡스러운 도둑질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제보자는 피해자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Kittisak Khajornnetikhun은 자신의 아내와 딸의 속옷이 없어지자 그 곳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고, 범인이 승려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가족은 금은방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빨래를 도둑맞은 피해를 보상받기 보다는 '승려'라는 신성한 종교인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 것에 대해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된다며 경찰에 제보하게 된 것인데요. 자신들 말고도 주변에 비슷한 속옷 도난 사건이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부탁.. 2018.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