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한식 전문점1 푸켓에서 고기 요리 잘하는 집, 세레스(Cres) 신메뉴 나들이 다녀온 날 저희 부부가 사랑하는 푸켓의 한국 음식점 중 한 곳입니다. 바로 세레스(Ceres).전에 소개해드렸던 '궁(고기뷔페)'과 쌍벽을 이루는 곳이죠. ㅎㅎ 궁은 고기질 자체가 좋다면 이곳 세레스는 고기가 들어간 요리는 뭐든 잘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곳 모두 사장님이 식당에 상주해 있으면서 조리부터 관리까지 신경을 쓰기 때문에 맛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 직원들 특성은 아주 잘 흐트러진다는 것인데 이 두 음식점은 직원들의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관리와 교육이 잘 되어 있습니다. 푸켓에 제대로된 국밥이 없어서 제가 한국에 다녀오는 길에 포장으로 순대국을 얼려왔던 포스팅을 했었죠. 얼마전부터 세레스가 한식 위주의 메뉴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하면서 이제 국밥 종류가 당길때 .. 2018.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