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음식 배달2 지금 푸켓에서 가장 핫한 음식 배달 서비스 : 푸드팬더(푸드판다, foodpanda) 지금 푸켓에서 가장 유행인걸 꼽으라 하면 아마도 '푸드팬더(foodpanda)'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배달 어플인 '배달의 민족'과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른 이 서비스는 개개인이 푸드판다 측에 등록한 후 각자가 배달원이 되어 등록된 음식점들의 음식을 순수하게 배달만 대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투잡을 뛰는 라이더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지지난달 정도부터 도로에 핫핑크 팬더 박스를 뒤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은 저희 부부가 버거킹 햄버거를 사먹으러 매장에 방문한 날이었습니다.때마침 푸드팬더 배달원이 버거킹 매장에서 배달할 버거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참고로 푸켓에 있는 버거킹은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푸드팬더를 통하면 배달 서비스를 받아.. 2019. 7. 30. 태국 생활 중 가장 속 터지는 배달 오류 집에서 밥해먹기 귀찮은 날, 우리 부부는 자주 KFC에서 치킨을 시켜먹곤 합니다.그날이 바로 오늘!아직 우리나라에 비하면 배달을 해주는 곳이 많진 않지만 이곳 푸켓에서는 피자 컴퍼니 1112, 맥도날드, KFC, 그리고 몇몇의 한국 음식점에서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답니다.이 중에서도 KFC 치킨은 다른 태국 길거리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닭튀김보다 기름도 깨끗한 편이고, 짠맛도 덜해서 애정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예전엔 피자(컴퍼니) 1112에서도 피자를 자주 시켜먹었었는데 가격도 많이 오른 데다가 피자치즈 양도 너무 적어져서 예전만큼 이용하진 않고 있어요.그나저나 오늘 시킨 메뉴는 '더블치즈 징거버거 세트'와 '핫 앤 스파이시 치킨 2조각 세트' 2개입니다.15~20여분 후 집으로 딜리버리 맨이 왔습.. 2017.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