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배달음식1 태국 생활 중 가장 속 터지는 배달 오류 집에서 밥해먹기 귀찮은 날, 우리 부부는 자주 KFC에서 치킨을 시켜먹곤 합니다.그날이 바로 오늘!아직 우리나라에 비하면 배달을 해주는 곳이 많진 않지만 이곳 푸켓에서는 피자 컴퍼니 1112, 맥도날드, KFC, 그리고 몇몇의 한국 음식점에서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답니다.이 중에서도 KFC 치킨은 다른 태국 길거리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닭튀김보다 기름도 깨끗한 편이고, 짠맛도 덜해서 애정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예전엔 피자(컴퍼니) 1112에서도 피자를 자주 시켜먹었었는데 가격도 많이 오른 데다가 피자치즈 양도 너무 적어져서 예전만큼 이용하진 않고 있어요.그나저나 오늘 시킨 메뉴는 '더블치즈 징거버거 세트'와 '핫 앤 스파이시 치킨 2조각 세트' 2개입니다.15~20여분 후 집으로 딜리버리 맨이 왔습.. 2017.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