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도요금 체납1 푸켓 생활기 : 수도요금 체납과 지역 수도 사업소 방문기 며칠 전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수도요금을 체납한 사건입니다.원래 저희 집에는 일반 우체통과 고지서를 넣어주는 우체통(?)이 2개 달려있는데 반투명색인 고지서 우체통에 아무것도 꽂혀있지 않아 신경을 쓰고있지 않다가 일반 우체통에서 뒤늦게 수도요금 고지서를 발견했습니다. 며칠 뒤에 내야지...라고 생각하고 식탁 위에 올려두고 있다가 2~3일이 지난 시점에 고지서를 확인해보니 이미 납부 기간이 훨씬 지난 후였습니다. 헐...평소에 전기세는 월초, 수도요금은 월말 정도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지 며칠까지인지 정확히 기억하지 않고 있다가 때 아닌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아래는 푸켓에서 저희가 받고있는 수도요금 고지서입니다. 이렇게 고지서가 날아오는데요. 예전에 한 번은 이런 적도 있었습니다. 우체부가.. 2019.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