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1 <언니는 살아있다>의 아역배우 진홍시역, 오아린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중 하나, SBS . 여기에서 드라마보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역배우가 있더라구요.바로 진홍시역을 맡고있는 오아린양.어쩜 저렇게 똘망똘망 연기를 잘하지? 하며 깜짝 놀랐을 정도에요.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홍시.오아린이라는 본명보다 극중에서의 홍시라는 이름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연기를 공백없이 계속한다면 크게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에서 자신의 친언니가 다솜(양달희 역)라는 사실을 뒤늦게 이지훈(설기찬 역)에게 털어놓으며미안하다고 우는 홍시.이 드라마에서 가장 불쌍한건 바로 홍시같아요. 배다른 언니가 악녀라는 이유 하나로 아빠도 잃고, 고아원으로 다가니. ㅠㅠ 그래도 김주현(강하리 역)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날부터 한동안은 여기저기에서 귀여움을 한 몸에 받으며행복한 나날을 보냈었.. 2017.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