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면 우동1 탱글한 우동면에 반하다 : 홍대 오하루 (명란크림우동) 나의 혼밥 마지막 코스는 홍대. 안경 렌즈를 교체하러 왔다가 기다리는 동안 혼밥을 하기로 결정. 식당은 많은데 딱히 당기는 음식이 없어서 빠네를 먹으러 프리모바치오바치에 방문했지만 웨이팅이 걸려있어서 곧장 나와버렸습니다. 잘되는 곳은 불황도 비켜가는구나... 생각하며 다른 곳을 물색. 그때 딱! 나의 눈에 띈 음식점. 우동전문점 오하루 영업시간 11:00 - 22:00 깔끔한 가게 스타일에 눈이 갔고 국물이 있는 따뜻한 우동 한그릇도 괜찮은 메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ㅋㅋ 식당 앞에 세워진 명란크림 우동도 맛있어보였구요. (프리모바치오바치에서 빠네를 먹으려다 실패한지라 크림소스에 끌리기도 했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홍익대학교 올라가는 언덕길에 위치해있습니다. (주노헤어 옆) 깔끔한 내부. 창밖을 볼 수 ..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