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레시피1 맛없는 무 살려내는 매콤새콤 초간단 무생채 만들기 태국에서는 김치가 비싸기도 하고 담그기엔 배추가 너무 비리비리합니다. 속이 비었다고 하죠? 물론 무도 별반 상태가 다르지 않습니다.. 단맛이 거의 없고 밍숭맹숭하거나 매운 맛밖에 나질 않아요. 단단하지도 않고 쉽게 무릅니다. 그래서 한동안 김치도 종갓집 팩 김치를 사다먹거나 그마저도 없는 경우가 더 많았고 무는 아예 잘 사지도 않았었어요. 그러다가 김치가 너무 고픈데 500그램에 만원 정도 하는 가격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무를 가지고 생채라도 해먹자 싶어서 대용으로 만들어주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맛없는 태국 무로 만들어도 성공하는 무생채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조리 시간 : 약 15-20분재료 : 무 반토막, 대파 또는 쪽파 반 줌, 다진마늘.. 2018.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