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으로 비자 연장 또는 비자 신청하러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페낭 주재 태국 영사관에서 공문이 왔다고 합니다.
2017년 10월 16일부터 페낭에 있는 태국 영사관에서 비자 신청 업무를 하루 200명까지만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비자 연장업체를 통해 미니벤 차량으로 비자런을 가시는 분들은 아마도 영사관측과 네트웍이 형성되어 있는지 200명 인원 걱정없이 서류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다만 개인적으로 페낭에 가셔서 해당 업무를 보시려는 분들은 영사관 오픈하기 전에 미리 가셔서 대기하고 계셔야 안전하게 계획된 날짜에 서류 신청이 가능하실 듯합니다. 실제로 제가 얼마전 포스팅한 페낭 비자런 이야기를 보시면 중국인들 중 1명이 서류를 무더기로 가져와서 미친듯이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을 뿐더러 영사관 업무는 자비 없이 정시에 마감하기 때문에 만약 당일 신청이 반려되면 다음날로 미뤄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시간도 돈도 낭비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페낭에 비자연장을 하러 가시는 분들은 안내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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