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먼지

아주아주 가끔 드는 생각

Anchou 2018. 1. 31. 05:55


문득 떠오르는 옛 기억이 나를 괴롭힐 때면

미련없이 사그라지는 그림자이고 싶다.

언제쯤이면 모든 시간에 초연해질까.